블로그의 용도

블로그에 어떤 주제로 어디까지 써야할지 다시 한 번 고민 중이다. 워드프레스로 갈아엎기 전에 쓰던 블로그에는 정말 잡다한 이것저것 많이 썼었는데 링크드인에 링크걸기 민망한 글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더라고. 개소리와 뻘소리는 나오기 시작하면 사실 끝이 없잖아.

그래서 계획은 다음과 같다. olaf.kr(여기)에서 모든 글을 다 쓰기, 여기에서는 개발글만 올리고-나머지는 멀티를 하나 파서 그 곳에 올리기, 여기에는 개발글이랑 적당히 포멀한 리뷰만 올리고-나머지는 멀티에. 흠, 근데 모르겠다. 블로그에 내 색깔을 드러내는게 맞는 지. 물론! 색깔 드러내기의 끝이라고 보이는 정치 관련 이슈는 어느 곳에서도 다루고 싶지 않은 주제지만 독서후기, 영화리뷰 등은 적당하지 않나 싶어서 말이지.

대충 레벨을 나눠서 생각해보면,

  1. 개발
  2. 리뷰
  3. 수필
  4. 근황
  5. 정치

로 나누어질 것 같단 말야. 근데 만약에 멀티를 두게 된다면 개발 외적인 모든 것들을 한 곳에 몰아버리는 것은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굳이 앞마당 먹을꺼면 여기에 얼만큼 쓸지 고민하는게 멍청해 보일정도로 간단하게 풀려버리는 것 같단 말야ㅎ… 놀고 있는 도메인에다가 네이버 블로그 리다이렉트 거는 것이 가장 무난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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